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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드스테이츠 PMB 8주 학습 찐후기 [PMB 14기] 아직 수료를 하진 않았지만 8주동안의 학습이 끝나고 중간 후기를 남겨본다. 쓰다 보니 좀 길어졌지만.. 지금 꼭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이다. '이게 맞아?'를 연발하며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제출하기를 반복했더니 벌써 8주차가 끝났네..? 에어컨을 틀고 시작했는데 이젠 담요를 덮고 있고 밤도 더 빨리 찾아온다.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 지, 그저 흘러가버렸까봐 걱정하며 지난 시간을 곰곰이 되짚어보았다. 이제 PM이 어떤 일을 하는 지 알겠다. PMB를 지원할 때는 '마케팅이나 기획 일을 하고 싶다'는 생각으로 정확히 PM이 무엇인 지 모르고 지원했다. PM이 Project Manager, Product Manager, Performance Marketer 중에 무엇인 지, 이들의 차이점이 무엇인 지 헷갈리는 ..
어서와 'Jira'는 처음이지 [코드스테이츠 PMB 14기] Jira의 주요 기능 중 애자일의 원칙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이 있나요? 애자일 원칙과 연결지어 설명할 수 있는 기능을 3가지 이상 찾아 설명해 봅니다. "Jira는 팀이 작업을 계획, 할당, 추적, 보고 및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며 민첩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고객 지원에서 신생 기업 및 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팀을 하나로 모읍니다." (by. Jira) 오늘은 애자일 관리 도구 중 하나인 jira를 체험해보았다. 팀원들은 없었지만 기능을 탐색하고 이슈를 추가해보면서 '애자일 원칙'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지 고민해보았다. 애자일 12가지 원칙 제1원칙: 초기부터 지속해서 고객 만족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가치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만족시켜야 한다. 작은 기능부터..
PM과 이해관계자 [코드스테이츠 PMB 14기] 이 글은 아래 글과 이어집니다. [ 내 주머니에선 사라진 "포켓 CU" ] 오늘은 한 문제를 해결할 때, PM에게는 어떤 이해관계자들이 있을 지를 알아보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해소할 때 유의할 점을 생각해보았다. '포켓 CU'를 분석해봤던 글에 이어 생각해보았고, 서비스의 문제점보다는 각 이해관계자들과 그들을 대하는 PM의 자세에 초점이 맞춰진 글이다. 위의 글에서 개선할 점을 찾아보고, 3가지 유저스토리를 작성하였다. 이번에는 3가지 문제에 대한 유저스토리 중에 첫번째 문제의 유저스토리를 보고 이 때 이해관계자는 누가 있을 지 찾아보자. 이해관계자 - 고객이 아닌 이해관계자(Stakeholders)는 누가 있을까요? - 최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생각해 보고 그들의 요구사항은 무엇이 있을 지 정리해봅니다..
'애자일'이 뭐죠?_스크럼 가이드 [코드스테이츠 PMB 14기] 첫주차부터 들었던 '애자일'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는 한 주이다. 오늘은 스크럼 프레임워크와 칸반에 대해서 배워봤고, 스크럼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한다. 오늘 강의와 아래 문서를 바탕으로 이해한 바를 정리하였다. [ 이 글의 많은 부분은 해당 문서에서 발췌되었습니다._ 스크럼 가이드 ] 스크럼? 스크럼은 사람과 팀, 조직이 복잡한 문제에 대해 적응할 수 있는 해법 을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도록 도와주는 경량 프레임워크라고 한다. 애자일 방법론은 여러 요구사항에 민첩하게 대처하기 위한 방식으로,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발전해나가는 것이 목적이다. 이 방법론을 팀에 적용시키기 위한 프레임워크가 '스크럼'이라고 할 수 있다. 아래 자료가 스크럼 프레임워크인데, 한 스프린트를 진행할..
내 주머니에선 사라진 "포켓CU" [코드스테이츠 PMB 14기] 포켓 CU CU 어플로, CU 전국 지점과 판매하는 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며, 대표적으로는 배달, 예약, 재고 조회, 쿠폰, 포인트 등의 기능이 있다. 영상에서 포켓 CU의 대표 기능을 살펴볼 수 있다. [포켓 CU 광고영상: "나 같으면 깔았다"] GS25 어플의 냉장고 기능을 잘 사용하였기에, CU 매장의 키핑 안내글을 보고 포켓 CU를 사용하기 시작했다. '키핑' 기능을 자주 사용했지만 사용할 때마다 불편했고, 그렇게 어플에 접속하지 않게 되었다. 유저스토리 작성하기 오늘은 내가 느낀 포켓 CU의 불편함을 바탕으로, 문제점/개선점을 찾아보고 유저스토리 작성하여 우선순위를 매겨보았다. 유저스토리는 "누가/왜/무엇을" 원하는 지 작성하고, 목적은 모든 이해관계자가 같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..
2주 후 달라진 플로우차트?_케이크 과제 회고 [코드스테이츠 PMB 14기] [오늘 과제] W6D1 데일리 과제 회고하기 1. 지난 2주동안 (W6, W7) 강의를 바탕으로 본인이 관심 있는 프로덕트에서 유저가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Flow Chart를 만들어 봅시다. (Technical Flow Chart 검색 시 다양한 플로우차트 작성 방법이 나옵니다) 2. 지난 2주동안 (W6, W7) 강의를 바탕으로 1번에서 선택한 행동 시 UI, 클라이언트, 서버, DB가 각각 어떻게 보이고 작동할지 예상하여 적어 봅시다. 미리보기 이전 과제를 덧붙이니 글이 너무 길어져서 먼저 간단히 정리해보았다. 2주 전 자신없이 적어본 W6D1의 과제 아래, 다시 테크니컬 플로우 차트를 그려보았다. 플로우 차트 고객 경험 위주로 썼던 플로우 차트였고 그 와중에 로그인/회원가입 부분과 학습 내용 ..
카카오 푸시알림 API 알아보기 [코드스테이츠 PMB 14기] 띵동! 우리는 늘 스마트폰 알림 속에서 살고 있다. 필요하든 필요하지 않든 사용하는 많은 앱에서 들어오라고 푸시알림을 보낸다. [오늘의 과제] 오픈 API를 탐색하고, 제공하는 기능과 구조 살펴보기 공개되어 있는 오픈 API를 탐색해 봅니다. 탐색해 본 오픈 API 중 하나를 선정해서 제공하는 기능과 구조를 살펴보고, 간단하게 요약해 정리해 봅니다. (선택) 기능 하나를 선정해 API의 역할, 입출력 구조를 정리해 봅니다. 오늘의 과제를 보고 무작정 구글, 카카오톡, 공공데이터의 오픈 API를 찾아보았다. 그 중에서 카카오톡 푸시 알림 API를 보니, 위클리 과제에서 '해당 프로덕트의 알림 기능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'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떠올랐다. 그렇게 API를 자세히 보는 중에 3가지 어플에서 동시..
다 똑같은 앱인 줄 알았지? [코드스테이츠 PMB 14기] 앱의 4가지 형태 1. 앱의 4가지 형태에 대해 추가로 조사 해 보고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해 정리해 봅니다. 2. 본인이 한 프로덕트의 PM이라면 기획하는 과정에서 각 앱의 형태를 어떻게 선정할것인지, 그리고 개발 단계에 어떤 사항을 적용해야 하는것이 좋을지에 대해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. 앱의 4가지 형태는 아래와 같다. 모바일 웹: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기 편한 방식으로 개발된 웹 페이지 기반 서비스 웹 앱: 앱의 형태를 가지고, 실제 내용은 대부분 웹에서 구현하는 서비스 하이브리드 앱: '네이티브 앱의 구조 + 일부 기능들을 웹'으로 구현하여 웹의 기능을 쉽게 연결하는 앱 네이티브 앱: 모바일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언어를 사용해 개발한 앱 모바일 웹/ 웹 앱 예시 모바일 웹의 대표적인 ..